"생방송하다 눈물 펑펑" 안선영, 조기 폐경…건물주 되고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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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사업가 안선영(49)이 비교적 이른 나이에 갱년기를 겪었다며, 당시 어려움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서 안선영은 조기 폐경 증상에 대해 고백했다.
조기 폐경 진단을 받은 바 있는 안선영은 갱년기에 대해 "거치지 않고 그냥 지나갈 순 없는 인생의 한 챕터"라며 극복 방법을 소개했다.
안선영은 지난해 채널A '절친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건물주가 되고 스트레스에 조기 폐경이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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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사업가 안선영(49)이 비교적 이른 나이에 갱년기를 겪었다며, 당시 어려움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서 안선영은 조기 폐경 증상에 대해 고백했다.

안선영은 "최근 제가 1~2년 사이에 갑자기 일하다가 멍해지고 손발이 저려서 누워 있기도 했다. 또 생방송 하다가 펑펑 울기도 했다.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지고 신체적으로도 너무 컨디션이 떨어져서 한동안 생방송을 6개월 정도 쉬었다. 심하게 육체·정신적으로 그 시기가 왔었다"고 털어놨다.
조기 폐경 진단을 받은 바 있는 안선영은 갱년기에 대해 "거치지 않고 그냥 지나갈 순 없는 인생의 한 챕터"라며 극복 방법을 소개했다.
안선영은 "중년이 되면 신체와 호르몬 변화가 크다. 증상이 되게 다양하다. 홍조, 심장 두근거림 증상이 기본이다. 주변을 보면 땀이 많이 난다더라.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면 호르몬 조절 주사 치료를 알아보라더라"라고 말했다.

갱년기 불면 증상에 대해서는 "잠은 진짜 잘 자야 한다. 카페인 딱 끊고. 나만을 위한 휴식 시간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집에 있으면 휴식이 안 된다. 살림살이 보이고 세탁기 다 끝났다는 소리 들리고 택배, 고지서, 먼지가 보이지 않나. 쉴 수가 없다. 온전한 쉼을 위한 휴식 시간을 정해라"라고 했다.
안선영은 자신의 휴식은 '야외 운동'이라며 "햇볕을 쬐며 걷는다. 1시간 정도 산책 후 구립·시립 도서관, 동사무소 가면 특강이 많다. 뭘 배우기 위해 앞뒤로 신체 활동을 1시간 넣어라. 반드시 집 밖으로 나가라. 무조건 운동해서 몸을 피곤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슬프지만, 나잇살은 피할 수 없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도 하고,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지 않나. 근육이 있는데도 살이 처진다. 무리한 유산소 운동보다 근력 운동이 중요하다. 제가 갱년기를 나이 대비 빠르게 겪었음에도 탄력 있는 건 근육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몸에 근육 하나 없이 입술이 새파랗게 손 하얗게 시체처럼 누워있었던 그 6개월을 생각하면 더 우람해져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어린 신부' '작업의 정석' '패션왕', 드라마 '산부인과' '드림하이' '참 좋은 시절' '피노키오' '우리집 꿀단지' '차달래 부인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연예인 쇼호스트 1세대인 그는 홈쇼핑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8년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해 마포구에 신사옥을 마련해 건물주가 돼 화제를 모았다.
안선영은 지난해 채널A '절친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건물주가 되고 스트레스에 조기 폐경이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안선영은 건물 매입 후 여러 악재가 겹쳐 힘들었다며 "너무 나를 몰아치다 보니 심리적으로는 번아웃 증후군이 왔고, 실제 육체적으로는 스트레스성 조기 폐경이 왔다. 여성 호르몬이 아예 폐경으로 나왔다. 신체 나이는 30대 후반인데, 난소 나이가 55세 정도가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조기 폐경 진단을 받으니까 여자로서 삶이 다 된 것 같더라. 나를 너무 혹사해서 건물 하나 지어놓고 인생 끝인가 싶고 서럽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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