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행진' 개인용 국채, 6월 1400억원어치 발행
김익환 2025. 5. 30. 18:00
5년물 900억…수익률 年 3.2%
기획재정부가 다음달 개인투자용 국채 14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보다 100억원 늘어났다.
종목별로는 5년 만기 국채를 5월보다 100억원 늘어난 900억원어치 발행한다. 5년 만기 국채는 올해 3월 처음 발행한 뒤 석 달 연속으로 발행 물량을 늘렸다. 10년 만기와 20년 만기 국채는 각각 400억원, 100억원어치를 찍는다. 이번 달과 같은 규모다.
5년 만기 국채의 발행을 늘린 것은 수요가 몰린 결과다. 이달 5년 만기 국채 800억원어치 발행을 위한 청약에 1265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경쟁률이 ‘1.58 대 1’을 기록하며 흥행몰이하자 계획(800억원)보다 많은 933억원어치를 발행했다.
6월 발행하는 개인투자용 국채의 세전 만기 수익률은 이번 달과 같다. 5년 만기 세전 수익률은 약 16%(연평균 세전 수익률 3.2%), 10년 만기는 약 37%(연 3.7%), 20년 만기는 약 88%(연 4.4%)다.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은 6월 11~17일 받는다. 청약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판매 대행 증권회사인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이나 온라인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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