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삼성호암상 시상식 직접 찾아 축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년 연속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찾아 수상자들을 직접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 회장은 선대회장의 철학을 계승·발전시켜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로 매년 호암상을 각별히 챙기고 있다.
삼성호암상은 학술·예술·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한국계 인사를 포상하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선대회장이 제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영현 등 임원진도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년 연속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찾아 수상자들을 직접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 회장은 선대회장의 철학을 계승·발전시켜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로 매년 호암상을 각별히 챙기고 있다.
30일 호암재단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제35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에는 △신석우 UC버클리 교수(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정종경 서울대 교수(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김승우 KAIST 명예교수(공학상) △글로리아 최 MIT 교수(의학상) △구본창 사진작가(예술상) △김동해 사단법인 비전케어 이사장(사회봉사상)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메달과 함께 상금 3억원이 수여됐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학술, 예술, 사회봉사 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을 다해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하고 고귀한 인간 사랑을 실천했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시상식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을 비롯해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 최주선 삼성SDI 사장,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 사장단 50여 명도 참석했다. 특히 이 회장은 4년 연속으로 자리했다. 이 회장은 2017년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지며 오랫동안 불참하다가 2022년부터 참석을 재개해 호암재단 기부도 이어오고 있다. 누적 기부액은 18억원에 달한다.
올해 시상식에는 지난해 호암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예술상)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뜻에서 스테베 셈산드베리 노벨문학상위원회 위원이 노벨재단 대표로 참석했다.
그는 "지난 35년간 호암상은 헌신과 용기로 인류 지식의 경계를 넓혀온 한국계 학자와 과학자들을 꾸준히 조명해왔다"며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노벨의 신념은 호암상이 추구하는 가치와 견해를 같이한다"고 말했다.
삼성호암상은 학술·예술·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한국계 인사를 포상하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선대회장이 제정했다. 올해까지 총 182명에게 361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호암재단은 노벨상·호암상 수상자를 초청해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은 과학 연구 여정과 청소년의 미래를 주제로 부산에서 오는 7월에 열릴 예정이다.
[박승주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6월 2일 月(음력 5월 7일) - 매일경제
- “언제까지 안 올릴거야”...한국에 날아온 경고장, IMF도 OECD도 “부가세 인상을” - 매일경제
- “한국에서 만든거 맞나요”…미국에서 초대박 행진 ‘K선글라스’ 이번엔 유럽 노린다 - 매일
- 간신히 주차했더니, 새벽에 “차 빼달라”…아파트 입주민 민원 3건 중 1건은 ‘주차’ - 매일경
- “완전히 달라지겠다” 선언한 백종원…300억 지원금 어디에 썼나봤더니 - 매일경제
- “순간 잘못된 선택, 죄송”…사전투표 첫날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구속심사 - 매일경제
- 이재명 “동네 건달도 가족은 안건드려…아들들 취직도 못하고 있어” - 매일경제
- 이준석 “김문수 이미 대선 졌다…제게 압도적 지지를” 호소 - 매일경제
- “아내가 꼭 사오라고 했는데”…갈때마다 품절, 100만개나 팔렸다는 다이소의 이 화장품 - 매일
-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수” 김혜성 활약에 반한 로버츠 감독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