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확정’ 쐐기골에 180도 달라진 여론...‘팀에 남겨야’

이종관 기자 2025. 5. 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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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를 향한 첼시 팬들의 여론이 뒤바뀌고 있다.

첼시는 29일 오전 4시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타르친스키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결승전에서 레알 베티스에 4-1로 승리했다.

경기 막판엔 산초,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쐐기골까지 나왔고 그렇게 경기는 4-1 첼시의 완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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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제이든 산초를 향한 첼시 팬들의 여론이 뒤바뀌고 있다.


첼시는 29일 오전 4시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타르친스키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결승전에서 레알 베티스에 4-1로 승리했다.


그야말로 첼시의 압승이었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압데 에잘줄리에게 실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전열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후반 21분, 팔머가 올린 크로스를 엔조 페르난데스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약 4분 뒤 니콜라 잭슨의 역전골까지 터졌다. 경기 막판엔 산초,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쐐기골까지 나왔고 그렇게 경기는 4-1 첼시의 완승으로 끝났다.


짧은 시간에도 확실한 인상을 남긴 산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산초는 후반 17분, 페드루 네투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29분을 소화한 네투는 1골과 더불어 볼터치 21회, 패스 성공률 100%(17회 중 17회), 키패스 1회 등을 기록했고 매체는 그에게 무난한 7.2점의 평점을 매겼다.


동시에 그를 향한 첼시 팬들의 여론도 뒤바뀌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첼시로 임대 영입된 산초는 다소 아쉬운 활약을 이어가며 맨유 복귀가 유력했다. 하지만 영국 ‘TBR 풋볼’은 “첼시 팬들은 베티스와의 UECL 결승전 이후 산초가 맨유로 복귀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한 팬은 SNS에 ‘산초를 남기고 네투를 매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팬은 ‘산초는 다른 측면 공격수들보다 훨씬 낫다. 노니 마두에케, 네투보다는 산초가 뛰는 것이 낫다’라고 반응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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