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의원직 제명? 맞서 싸울 것…'이재명 유신독재'의 서곡""

권상재 기자 2025. 5. 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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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30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경의선숲길공원을 찾아 유세를 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일부 정당들이 자신을 제명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반민주 폭거"라고 거세게 반발했다.

이 후보는 30일 오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그 2중대, 3중대, 4중대 격에 해당하는 정당들이 저를 국회의원직에서 제명시키겠다고 한다"며 "이재명 유신독재 출발을 알리는 서곡"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후보가 만에 하나라도 집권한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 것인지 예고편처럼 보여주는 풍경"이라며 "대한민국 역사를 50년 뒤로 후퇴시키는 반민주 폭거"라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이 싸움은 전선이 분명하다. 이재명 같은 독재자, 유시민 같은 궤변론자, 김어준 같은 음모론자와의 싸움"이라며 "그들을 교주처럼 떠받들면서 우리 사회의 자유와 민주, 과학과 합리의 공기를 질식시켜왔던 세대에 맞선 총력전"이라고 했다.

또 "나는 죽지 않는다. 분연히 맞서 싸우겠다"먀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하셨던 김영삼 대통령의 말씀을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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