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지역 아동 심리 치료·상담 기관들 협력 강화

류호준 2025. 5. 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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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간담회 개최…위기 아동과 가족의 심리 안정 방안 등 논의
지역 내 다양한 심리치료 자원 연계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간담회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영동지역 아동의 심리 치료 지원을 위해 관계 기관이 힘을 합친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9일 강원 강릉시 초당동 한 식당에서 '2025 심리치료 유관기관 정기 간담회'를 첫 개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강릉 참만남 상담센터, 강릉 로뎀나무 언어치료센터, 강릉 이너플러스예술치유교육 상담센터, 속초 리쓴 투 다온 상담소 등 영동지역 아동 심리 치료·상담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위기 아동과 가족의 심리 안정 방안, 서비스 접근성 및 지속성 향상 방안, 지역사회 협력 기반 강화 등을 논의했다.

또 향후 정기간담회와 평가보고회 등을 통해 지역 내 심리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한다.

이경화 강원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서나 행동 문제를 보이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더 빠르고 적절한 치료를 연계하겠다"며 "우리 지역 안에서 안정적인 협력체계를 만들어 기관 간 신뢰와 소통의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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