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꽃 검역 강화해주오”…화훼 생산자단체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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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수입 꽃에 대해 검역을 강화해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에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회는 28일 서울 서초구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사업센터 국화홀에서 '효율적인 수입 꽃 검역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검역본부 관계자들은 생산자단체 요청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향후에도 단체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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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출하 시기 맞춰 검역 강화 촉구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수입 꽃에 대해 검역을 강화해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에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회는 28일 서울 서초구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사업센터 국화홀에서 ‘효율적인 수입 꽃 검역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이형석 농식품부 원예경영과 사무관, 검역본부 황선주·현경탁 사무관 등이 참석했다. 서용일 화훼자조금협의회장, 임육택 한국화훼협회장, 김남한 한국절화협회장, 이기성 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장, 이성주 한국난재배자협회 사무총장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생산자단체 관계자들은 현행 검역·소독 시스템을 개선해줄 것을 건의했다. 국내 주요 출하 시기에 맞춰 검역을 강화하고 장미·국화 등 주요 절화에 대한 검사를 확대해달라는 것이 골자다.
또한 ▲소독 설비 자동화와 소독 전문시설·시스템 구축 ▲소독 훈증 현장 폐쇄회로텔레비젼(CCTV) 설치 등도 요구했다. 수입업체가 방제회사 직접 선정하는 현행 방법을 개선하고, 훈증제인 ‘메틸브로마이드(MB)’를 환경과 인체에 피해가 덜한 친환경 약제로 교체해줄 것도 요망했다.
아울러 ▲소독 훈증 처리 현장의 정기적인 참관 정례화 ▲검역 시스템·설비 등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법규·규정 제·개정’ 등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검역본부 관계자들은 생산자단체 요청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향후에도 단체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회장은 “수입 꽃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 간담회 이후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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