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800억? 한참 부족하다!...‘맨시티 이적 제안 거절’

이종관 기자 2025. 5. 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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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AC밀란이 티자니 라인더르스에 대한 맨체스터 시티의 첫 번째 제안을 거절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AC밀란이 라인더르스에 대한 맨시티의 5,000만 유로(약 782억 원)의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네덜란드 국적의 미드필더 라인더르스는 지난 시즌에 AC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자국 즈볼러에서 성장한 그는 2017년, AZ 알크마르로 둥지를 옮겼고 약 6년간 128경기에 나서 13골 15도움을 올리며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AC밀란에 입단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2,300만 유로(약 339억 원).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떠난 산드로 토날리의 대체자 역할을 100% 소화하며 팀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50경기 4골 4도움.


올 시즌은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이다. 파울루 폰세카,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지킨 그는 올 시즌 54경기에 출전해 15골 5도움을 기록했다. 비록 AC밀란의 성적은 좋지 못했으나 라인더르스만큼은 제 역할을 100% 해냈다.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빅클럽’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공식적인 제안이 오갔으나 AC밀란은 더 많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스키라 기자는 “맨시티는 라인더르스를 영입하고 싶어 하지만 AC밀란은 그에 대한 이적료로 8,000만 유로(약 1,252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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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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