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내일 서문시장 방문... “김문수 지원 사격”

이미호 기자 2025. 5. 30. 16:4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영하 의원, 페이스북에 적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통하는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내일(31일) 대통령님을 모시고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 간다”고 밝혔다. 6·3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지원 사격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첫날인 29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뉴스1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동성로에서 한 약속을 대통령님께서 받아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유 의원은 지난 28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김 후보 유세에서 “반드시 (박 전) 대통령을 모시고 여러분을 뵙는 날을 만들겠다. 대신 한 가지만 이 자리에서 약속해 주십시오, 김문수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시겠습니까”라고 호소했다.

유 의원은 “본의 아니게 상인분들께 폐를 끼치게 됐다”며 “(박 전) 대통령님께서 오후 1시쯤 도착하실 예정”이라며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뵐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4일 대구 달성군 사저로 찾아온 김 후보에게 “당에 여러가지 일들이 많지만, 지난 일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로 뭉쳐 선거를 치러 반드시 이겨달라“며 ”선거는 정말 진심으로 하면 된다. 진정성 있게 국민들에 다가가면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9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