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4년 연속' 삼성호암상 시상식 참석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인재 제일과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된 삼성호암상 시상식이 30일 열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4년 연속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와 가족을 격려했다.
호암재단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수상자와 가족·지인, 삼성 사장단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물리·수학부문) 신석우 미국 UC버클리대 교수 겸 고등과학원 석학교수, 과학상(화학·생명과학부문) 정종경 서울대 교수, 공학상 김승우 카이스트 명예교수, 의학상 글로리아 최 미국 MIT 교수, 예술상 구본창 사진작가, 사회봉사상 김동해 사단법인 비전케어 이사장 등이다. 수상자에겐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이 각각 수여됐다.
김황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훌륭한 분들을 수상자로 모시게 된 것을 큰 기쁨이자 자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학술·예술·사회봉사 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으로 과학기술 및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하고 고귀한 인간 사랑을 실천했다"고 축하했다.

한편 삼성 호암상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이병철 창업회장의 '인재제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업적을 이룬 인사들을 현창하기 위해 1990년 제정했다. 올해 제35회 시상까지 수상자 총 182명에게 상금 361억원을 수여했다.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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