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오후 3시 기준 29.97%…대구 21.67%

서민지 2025. 5. 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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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국 최저치, 경북도 평균 밑돌아
사전투표 오늘 오후 6시에 종료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주민센터에 마련된 낙성대동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이 투표 인증 용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29.97%로 집계된 가운데, 대구는 21.67%로 여전히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중 1천330만2천330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기존 최고치인 2022년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30.74%)과 비교해 0.77%포인트 낮다.


현재까지 전남(50.58%), 전북(47.26%), 광주(46.08%) 등 호남권 지역과 세종(34.60%) 등에서 투표율이 높다.


반면 대구는 여전히 전국 최하위다. 오후 3시 기준 21.67%를 기록했다. 경북도 27.03%로 평균치를 밑돌았다. 수도권에선 서울 29.38%, 경기 28.23%, 인천 28.21% 등 투표율을 보였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에 종료된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천568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돼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