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3시 사전투표율 29.97%...20대 대선보다 낮아져

김혜선 2025. 5. 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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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같은 기간보다 0.77%p 하락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21대 대선 사전투표 2일차인 30일 오후 3시 사전투표율은 29.97%로 지난 20대 대선에서 같은 기간 사전투표율보다 0.77%p 하락한 수치다.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가 회사 출근길에 투표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둘째날인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330만 2330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29.97%를 기록했다.

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둘째날 오후 3시 기준 30.74%였고, 지난해 22대 총선 당시에는 26.53%였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50.58%로 1위를 차지했다. 전북 47.26%, 광주 46.08%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세종 34.6% 강원 31.84%, 제주 30.67%, 서울 29.38%, 충북 29.06%, 대전 28.86%, 경기 28.23%, 인천 28.21%, 충남 27.73%로 뒤를 이었다.

울산은 27.1%, 경남 27.04%, 경북 27.03%, 부산 26.12%다. 대구는 21.67%로 전국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하여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김혜선 (hyese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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