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전체가 힙한 무대"…시흥시, 7~8일 브레이킹 배틀 페스티벌

유재규 기자 2025. 5. 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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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배틀 홍보 포스터.(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내주 주말 동안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 '브레이킹(Breaking) 배틀' '힙한 페스티벌' 등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거리 문화의 대표 장르인 브레이킹의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다음달 8일 오후 5시 '시흥 브레이킹 배틀'을 주최한다.

올해 4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대표 비보이 크루들의 수준 높은 경기와 다양한 체험 행사로 마련된다. 대회 당일에는 20세기 비보이즈(20TH CENTURY B-B0YS), 리버스 크루(RIVERS CREW), 진조 크루(JINJO CREW)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보이 크루 8개 팀도 참가한다.

상금으로 우승팀 400만 원, 준우승팀 200만 원, 공동 3위(2개) 팀 각 100만 원 등이 주어지며 베스트8 부문 수상(4개)팀 각 65만 원, MVP 1인 100만 원을 수여한다.

이보다 앞서 오는 7일 오후 6시에는 '힙한, 너 은계에서 만나'라는 주제로 시흥 힙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2025 시흥 힙한 페스티벌'은 힙한 아티스트를 초청해 시민에게 신나고 역동적인 대중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이번 공연에는 힙합그룹 리듬 파워의 전 멤버 행주와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랩 실력을 선보였던 '넉살' 등이 참여한다. 또 중독성 있는 랩과 노래를 들려주는 '사이먼 도미닉',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매너로 공연 문화를 이끄는 '다이나믹 듀오'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선보인다.

힙한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시흥시 제공)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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