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서 많이 배웠다는 이탈로, "한국 축구는 힘과 투지가 정말 강해"… 최근 서울 E와 결별

김태석 기자 2025. 5. 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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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최근 서울 이랜드를 떠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이탈로가 한국에서의 경험을 브라질 매체를 통해 소개했다.

브라질 매체 <바베우>에 따르면, 이탈로는 자신의 K리그 경험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이전까지 내가 축구를 하며 겪어본 것과는 전혀 다른 경험이었다. 한국 축구는 힘과 투지가 정말 강하다. 기술적인 면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어도, 그만큼의 열정과 헌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지금은 제안들을 검토하면서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리려 하고 있다. 브라질에 남을지, 해외에서 계속 뛸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이라며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올해 28세인 이탈로는 지난 2024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대구 FC에 입단했으며, 대구에서 6개월을 보내며 16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렸다. 2025시즌을 앞두고는 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서울 이랜드로 이적했는데,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다. 서울 이랜드에서는 6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다.

브라질 매체 <바베우>는 이탈로가 브라질 복귀와 해외 잔류를 놓고 신중하게 자신의 커리어를 고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탈로는 브라질 클럽 파이산두, 아바이로부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브라질 복귀 가능성이 높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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