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시모 "함께 산 5년 너무 행복…진짜 딸 같은 마음" [RE:뷰]


[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한가인이 시어머니와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지난 29일 한가인의 개인 채널에는 '며느리가 딸보다 좋다는 한가인 시어머니 최초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시어머니와 장어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은 한가인은 "어떻게 먹어야 하냐"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시어머니는 "매운 소스다. 현주(한가인 본명)는 안 매운 거 주려고 한다"면서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본명으로 부르는 이유에 대해 한가인은 "가인이라고 하면 오빠(연정훈)가 혼낸다. 집에서도 연예인이냐고 하며 싫어한다"고 대답했다.
시어머니는 한가인 부부와 함께 산 5년이 너무 행복했다고 밝히며 "현주가 더 내 딸 같다. 쟤(한가인)는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진짜 쟤밖에 없다. 딸이 샘을 내기도 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한가인은 "저랑 어머니가 성향이 비슷하고 아버님과 언니의 성향이 비슷하다"고 했고 제작진은 "이렇게 며느리를 편하게 대하는 경우는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
결혼 당시를 회상한 한가인은 “어머니를 굉장히 어릴 때 만났다. (결혼 당시가) 22살이었으니까 아기였다"라며 "제가 아예 30살이 넘어서 만났다면 어려웠을 거다. 어릴 때 만나 아기같이 실수하고 못해도 사랑으로 품어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고부갈등이 없는 것 같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시어머니는 "아예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한가인 역시 "요즘엔 다 그렇지 않냐"면서 시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가인은 연정훈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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