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보건소,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전상헌 기자 2025. 5. 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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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보건소가 오는 6월4일부터 7월24일까지 노인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한방으로 한방에 누리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취약 경로당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만성질환과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위한 한방진료와 건강생활 교육을 제공해 활기찬 노년과 신체기능 향상을 돕는다.

대상 경로당은 △두서면 서하경로당 △삼동면 하잠경로당 △웅촌면 대복경로당 △서생면 진하2리 경로당 등이다.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한방진료 △보건교육 △치매예방 활동 △구강관리 △물리치료 △영양교육 △실버요가 등 노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치매, 구강, 재활, 영양 등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노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