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한전 전력연구팀, 친환경·고효율 태양전지 제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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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욱 전북대 교수(유연인쇄전자공학과) 연구팀이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김도형 박사팀과 함께 친환경·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강재욱 교수는 "잉크젯 프린팅 기술은 친환경적이며 저비용으로 대면적 제조가 가능해 차세대 태양전지 제조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잉크젯 기반 페로브스카이트 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한국전력과 협력으로 실용화 가능성을 한 단계 높인 것이 이번 연구의 의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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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강재욱 전북대 교수(유연인쇄전자공학과) 연구팀이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김도형 박사팀과 함께 친환경·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30일 전북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바이오매스 기반 친환경 용매와 고비점 첨가제를 조합해 친환경적이고 안정성이 높은 페로브스카이트 잉크를 개발했다.
또 잉크젯 프린팅 공정을 통해 대기 중에서 50mm×50mm 이상의 대면적에 두께 편차를 3% 이하의 박막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에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안정성과 커피링 현상, 결정립 성장 제어 등 여러 기술적 난제도 해결했다.
이 기술은 기존 스핀 공정에 비해 산업적 적용과 확장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스핀 공정과 달리 대면적 제조가 가능하며 효율성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장기 안정성 측면에서도 2개월 반 이상 성능의 95%를 유지하는 등 우수한 성능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강재욱 교수는 "잉크젯 프린팅 기술은 친환경적이며 저비용으로 대면적 제조가 가능해 차세대 태양전지 제조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잉크젯 기반 페로브스카이트 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한국전력과 협력으로 실용화 가능성을 한 단계 높인 것이 이번 연구의 의의"라고 밝혔다.
김도형 박사는 "향후 대면적 유리 기판을 이용한 '유리 창호형 태양전지' 개발을 통해 에너지 자립형 건축 소재 개발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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