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12기 부부들 고충…남편의 잦은 음주와 아내의 종교활동

JTBC 2025. 5. 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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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첫 번째 부부 사연 공개
'과도한 음주'가 일상인 남편, '종교 활동'에 진심인 아내
매주 목요일 밤 10시 10분 방송
12기 첫 번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9일(목)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1기 철부지 부부의 최종 조정 결말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12기 첫 번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특히 서장훈은 부부들 사이를 매끄럽게 조율하고, 때로는 진심 어린 조언도 전하며 조정위원이자 캠프 소장으로 활약했다.

먼저 재결합을 고민하며 '이혼숙려캠프'에 참여한 철부지 부부의 최종조정이 진행됐다. 부부가 자녀 양육비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자, 서장훈은 남편과 아내 양측이 수긍할 수 있는 선에서 양육 책임을 함께 부담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며 원만한 조정에 일조했다. 이를 계기로 부부는 서로 한 발씩 물러서며 갈등을 풀어가려는 의지를 보였고, 남편은 더 나아가 아내에게 서로 애칭을 부르기를 제안하며 화해 기류가 감돌았다. 결국 부부는 앞으로 자녀를 위해 보다 성숙한 관계를 만들어가겠다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채 조정을 마무리했다.

11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마무리된 후 새롭게 '이혼숙려캠프'를 찾아온 첫 번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하루 종일 지나친 음주를 하는 남편의 일상이 드러났고, 평소 외로움을 느끼며 술을 마시던 남편은 아내가 자신과의 대화보다 종교 활동을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남편에게 "지금은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무섭게 생각해야 한다"라며 과도한 음주에 우려를 표했다. 또한, 아내가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충도 대신 이야기해 주며, 부부간 입장차를 좁히기 위해 큰 활약을 펼쳤다.

12기 첫 번째 부부의 더욱 자세한 사연과 관계 회복 솔루션 과정은 6월 5일(목) 밤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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