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공군, 국산항공기 도입 국가와 운영 노하우 공유
"운영국가와 협력체계 강화⋯국산항공기 신뢰성 더욱 높일 것"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공군과 함께 지난 27일부터 3일간 제14회 K-TCG 및 제8회 SMG 국제회의를 진행하고 국산항공기 운영국 간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27일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개막한 제14회 K-TCG 및 제8회 SMG 국제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KAI]](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inews24/20250530133202029sobv.jpg)
K-TCG 국제회의는 2009년 첫 회를 시작으로 국산항공기 가동률 향상, 안정적 후속 군수지원체계 구축, 정비능력 향상 및 유지비 절감 등 축적된 국산항공기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운영국과 잠재적 수출 예정 국가를 대상으로 기술지원과 우수성을 소개해 왔다.
2016년부터는 국산항공기의 비행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련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SMG 회의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공군, 방사청, KAI 등 국내 관계자 180여 명과 국산 항공기 수출국인 페루, 튀르키예, 필리핀, 세네갈, 태국,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총 7개국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군수지원 전략 및 국산기 운영 개선 사례 등 주요안건 발표가 이어졌으며, 운영국가들의 군수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29일에는 각국 대표단이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블랙이글스 에어쇼 관람 및 FA-50 등 국산항공기의 운영 현장도 직접 살펴봤다.
박경은 KAI CS본부장 전무는 "이번 회의는 국산항공기 운영국들과 운영 노하우 및 개선 사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운영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국산항공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추가적인 수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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