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오늘(30일) '라이벌' 천위페이와 싱가포르오픈 8강 맞대결…대회 3연패 도전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또다시 천위페이(중국, 5위)와 맞붙는다.
안세영은 29일(한국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여자 단식 16강에서 여지아민(싱가포르, 11위)을 2-0(21-14 21-1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30일 오후 1시 8강을 치른다.
안세영의 8강 상대는 라이벌로 평가되는 천위페이다. 천위페이는 상대 전적에서 안세영에 12승 11패로 앞서있다.
다만 최근 기세는 안세영이 더 좋다. 둘은 올해 오를레앙 마스터즈, 전영오픈에서 두 차례 맞붙었는데, 모두 안세영이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또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 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즈에 이어 전영오픈까지 모두 정상에 오르며 4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출전한 단체전인 수디르만컵에서는 결승에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그러나 안세영은 여자 단식 5경기를 모두 2-0으로 이기며 올해 출전한 대회 통틀어 25승 무패를 달성했다.
한편 안세영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싱가포르오픈 3연패에 도전한다. 안세영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한다면 싱가포르의 헬렌 헹(1949-1955)과 낸시 림(1956-1958), 중국의 장닝(2003-2005)에 이어 이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한 역대 4번째 여자 단식 선수가 된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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