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13억, 3년 총액 3,707억 원… 브페 잡으려는 알 힐랄의 파격 조건, 혹할 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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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힐랄으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
영국 매체 <더 선> 에 따르면, 페르난데스의 에이전트 미겔 피뉴가 사우디 리야드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알 힐랄 측과 매우 생산적인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또한 알 힐랄은 페르난데스 측에 72시간 내에 결정을 내려달라고 통보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페르난데스를 붙잡고 싶지만 아직 구체적인 조건을 선수 측에 내걸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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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힐랄으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페르난데스의 에이전트 미겔 피뉴가 사우디 리야드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알 힐랄 측과 매우 생산적인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도에 의하면, 알 힐랄은 페르난데스에게 3년 총액 2억 파운드(약 3,707억 원)에 달하는 계약을 제시했다. 이는 주급 70만 파운드(약 13억 원) 조건이며, 보너스를 포함한 파격적 제안이다.
또한 알 힐랄은 페르난데스 측에 72시간 내에 결정을 내려달라고 통보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페르난데스를 붙잡고 싶지만 아직 구체적인 조건을 선수 측에 내걸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 힐랄은 다음 달 예정된 2025 FIFA 클럽월드컵 확장 대회를 앞두고 새로운 슈퍼스타 영입을 추진 중이다. 페르난데스는 현재 맨유의 말레이시아 투어 일정에 동행 중이지만, <더 선>은 페르난데스의 미래는 이번 주 안에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페르난데스는 사실 자신의 거취에 대해 이미 암시한 바 있다. 22일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열렸던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0-1로 패한 직후, "나는 언제나 솔직했다. 클럽이 나에게 떠날 시간이라고 말할 때까지 여기에 있을 것이라 말해왔다. 내 연봉이 너무 많다고 판단하거나, 돈을 벌길 원한다면 받아들이겠다. 축구는 그런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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