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노미’로 유니콘 기업 꿈꾸는 ‘강한 소상공인’들
![중소벤처기업부 ‘강한 소상공인 1차 오디션’에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10여개 업체가 통과했다. 사진은 1차 오디션 통과 기업 중 하나인 울산 소월당의 울주배를 넣은 배빵. [소월당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ned/20250530113635789bvph.jpg)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지역 농산물 활용과 지역 특색을 마케팅 포인트로 삼는 로코노미(Local+Economy) 트렌드에 따라 지역자원을 활용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라이콘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난 23일까지 진행한 ‘강한 소상공인 1차 오디션’을 통해 총 160개 사를 선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중 지역특성, 특산물, 스토리 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부산·울산·경남 지역기업도 10여개 사가 포함됐다. 라이콘은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및 로컬 분야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말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기업으로는 울주배를 넣은 배빵 등을 생산하는 소월당(울산), 양산 이팝꽃과 매화꽃 화장품을 제조하는 유아트코리아(경남), 경남 밀양 단장대추 활용 전통주 및 지역 예술가와 협업제품을 내놓은 꿀꺽하우스(부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역노포도 오디션에 통과했다. 중기부 선정 백년가게인 대현상회(부산)는 품종연구, 블렌딩, 로스팅, 포장 등 차별화 요소를 결합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미슐랭가이드 맛집인 40여년 전통의 차애전할매칼국수(부산)도 밀키트 개발 등으로 선정됐다.
신발산업의 중심지 부산의 명맥을 잇는 신발기업 2곳도 포함됐다. 슈렌더와 디에이치인터내셔널이 그 주인공이다. 슈렌더는 세계 최초의 브레이킹 댄스 전문화로, 디에이치인터내셔널은 ‘레브바이레브’라는 브랜드로 2030세대를 위한 디자이너 구두를 선보여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도 당류를 대폭 줄인 팥앙금 제조 기술을 가진 백로앙금(부산), 소아청소년과 비대면 의료기기를 개발한 다다닥헬스케어(경남 김해), 김해의 맛과 멋을 담은 바비큐장을 운영하는 도시별장(경남 김해), 디자인 관광기념품 브랜드 모다라(부산) 등도 1차 오디션을 통과했다.
한편 중기부는 1차 오디션에 통과한 기업에 대해 최대 6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대기업과의 네트워킹 행사, 상생유통 판매전 등을 통해 판로개척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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