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솔루션, 차세대 음향 솔루션 4종 출시…“B2B에서 B2C로 확대할 것”

제이디솔루션은 일상과 공공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차세대 음향 솔루션을 잇따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제이디솔루션은 청각 보조, 전시 공간, 재난 방송, 교육 시설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신제품 4종을 출시해 기존 B2B시장은 물론 B2C까지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이디솔루션은 고령자 및 청각 약자를 위한 세계 최초의 청각보조용 사운드바 'haru'nJe(하룬제)'를 선보였다. 하룬제는 지향성 음향 기술과 청각보조 알고리즘이 결합해, TV 시청 시 볼륨을 키우지 않아도 명확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다. 층간소음에 민감한 다세대 주거 환경에서도 쾌적한 청취 환경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실생활 적용성이 높다. 제이디솔루션은 하룬제를 우리나라와 일본에 먼저 선보이고 향후 글로벌 시장까지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BRICK mini(브릭 미니)'는 기존 B2B 모델의 기술을 그대로 옮겨 소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정 공간에만 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형 초지향성 스피커다. 주변 소음과 간섭 없이 프라이빗한 정취가 가능해 전시 공간이나 집중이 필요한 개인 환경에 적합하다는 게 제이디솔루션의 설명이다.
제이디솔루션 관계자는 “브릭 미니는 특기가 작고, 특정한 선 또는 점에서만 청취가 가능해 전시 공간이나 집중이 필요한 개인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재난·안전 대응을 위해 설계된 'PES(Portable Emergency Speaker)'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고출력 이동형 방송 시스템으로, 내장 배터리 기반으로 설계돼 신속한 이동과 작동이 가능하다. 이에 군·경·지자체 및 야외 행사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우림(Aurim)'은 학교나 회의실 등 교육 공간을 위한 무지향성 스피커로, 교실 전체에 균일한 음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소리 반사와 왜곡을 최소화해 어디에서든 동일한 청취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강의나 듣기평가 등 교육 효과를 높여준다.
2009년 설립된 제이디솔루션은 △지향성 음향 제어 △고명료 음향 전달 △음파 통신 기술 등 100건이 넘는 지적 재산을 기반으로 한 독자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개발 알고리즘과 원천특허를 바탕으로, 생활과 교육, 안전 등 실용적 분야에 특화된 음향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TI-1 등급(최우수 기술평가)도 획득한 상태다.
한편, 제이디솔루션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OBA 2025(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해당 신제품 4종을 선보이며 기술 기반 오디오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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