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평, HD현대일렉트릭, 'A+' 상향 조정 [fn마켓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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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는 HD현대일렉트릭의 장기신용등급을 A0에서 A+로 상향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권진혁 나신평 연구원은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변압기 시장의 호조세가 지속됨에 따라 관련 수출이 확대되고 수익성이 개선됐다. 또 제고된 영업현금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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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혁 나신평 연구원은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변압기 시장의 호조세가 지속됨에 따라 관련 수출이 확대되고 수익성이 개선됐다. 또 제고된 영업현금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신평에 따르면 미국 시장 수주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022년 대비 2024년 HD현대일렉트릭의 수출 비중(별도기준)은 51.1%에서 68.4%로 크게 확대됐다. 또 같은 기간 연결 매출액은 2조 1045억원에서 3조 3223억 원으로 57.8% 증가했다. 수주잔고(연결기준) 또한 2025년 3월 말 기준 약 8.4조원으로 크게 확대됐다. 회사의 올해 3월 말 기준 부채비율은 180.8%, 순차입금의존도는 -10.7%를 시현했다.
권 연구원은 "특히 순차입금은 -4536억원으로 지난 2023년 말 5426억원 대비 약 1조원 규모 감소했다"고 짚었다. 이어 "회사는 트럼프 2기 정권의 관세 부과 결정에 따라 향후 미국 매출 관련 영업수익성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다만, 회사는 미국 알라바마에 현지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 수출물량의 일정 부분을 역내생산하여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용등급 #HD현대 #HD현대일렉트릭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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