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주민과 지역현안 논의 '나풀나풀 협치론장' 개최
한지명 기자 2025. 5. 30. 10:26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금천구는 6월 16일 오후 2시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나풀나풀 협치론장'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나풀나풀 협치론장은 주민과 협치위원,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문제를 함께 풀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공론장으로 2017년부터 운영돼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2020~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협치론장에서는 금천구협치회의에서 사전 선정한 △자연 및 문화환경을 활용한 건강증진 △구민 안전(범죄예방) △아동 틈새 긴급 돌봄 △지역자원 활용 도시 콘텐츠 발굴 △청년과 G밸리의 지역사회 참여 △1인 가구 고립과 외로움 해소 △다문화 상호 수용성 증진 △장애인 이동 편의성 등 8개 주제로 토론이 이뤄진다.
논의 결과는 7~8월 중 구청 각 담당 부서의 검토와 소규모 공론장 과정을 거쳐 금천구협치회의 정례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이후 2026년 정책 사업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협치는 참여와 경청으로 이루어진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지역 변화를 이끌겠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6월 6일까지 온라인(QR코드)과 전화로 가능하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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