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당신이 맞았어'...'맨유 심장' 브루노, '사우디 이적' 결단→'5,550억 규모 제안' "에이전트, 현지 회담 포착"

김경태 기자 2025. 5. 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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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시간) "브루노의 에이전트 미겔 핀뉴가 목요일 밤(현지시간), 리야드의 한 호텔에서 알힐랄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초대형 계약에 대한 협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적에 동의할 경우, 알힐랄은 1억 파운드(약 1,850억 원)의 이적료를 포함한 공식 제안을 맨유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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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그의 에이전트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직접 날아가 알 힐랄의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시간) "브루노의 에이전트 미겔 핀뉴가 목요일 밤(현지시간), 리야드의 한 호텔에서 알힐랄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초대형 계약에 대한 협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늦은 밤까지 그들의 회담은 이어졌으며, 긍정적인 논의가 오갔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한 것은 알힐랄이 이번 주 초 브루노에게 '72시간 내 결정하라'는 최종 제안을 전달했을 때부터였다.


이로써 맨유의 전력 이탈이 또다시 예고됐다. 현재 후벵 아모링 감독 체제에서 브루노는 절대적인 핵심이다, 주장을 맡고 있어,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57경기 출전해 19골 18도움을 작렬하며 맨유 선수단 가운데 유일하게 수준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올 시즌 무려 4,933분을 소화하며 맨유의 심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맨유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닐 터. 

당초 알 힐랄이 관심을 품고 있다는 소식은 파다했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알 힐랄이 현재 브루노를 최우선 타깃으로 선정할 만큼 혈안이 돼 있었으나, 브루노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브루노는 이제껏 맨유를 향한 충성심을 과시하고 단순 관심에 그칠 것으로 보였다. 


그러던 가운데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탈락하자 브루노는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맨유가 현금화를 원하기 때문에 헤어져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면 응당 그렇게 할 것"이라며 이탈을 예고하는 발언을 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알힐랄은 현재 주급 28만 파운드(약 5억 1,810만 원)를 받고 있는 브루노에게 세금 없이 주급 70만 파운드(약 13억 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3년간 최대 2억 파운드(약 3,700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이며, 보너스까지 포함된 조건이다. 이적에 동의할 경우, 알힐랄은 1억 파운드(약 1,850억 원)의 이적료를 포함한 공식 제안을 맨유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트랜스퍼 뉴스, 윈윈,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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