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미국과 관세협상 카드로 희토류 협력도 검토

윤창현 기자 2025. 5. 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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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미국과 관세협상 카드로 희토류의 협력 개발 등을 추가로 검토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30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희토류 등 중요 광물의 가공·제련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통해 제3국에서 협력 사업을 벌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지금까지 농산물 수입 확대, 자동차 수입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조선 분야 협력 등을 미국에 협상 카드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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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본 정부가 미국과 관세협상 카드로 희토류의 협력 개발 등을 추가로 검토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30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희토류 등 중요 광물의 가공·제련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통해 제3국에서 협력 사업을 벌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이시바 총리와 전화회담에서 경제 안보 분야 차원에서 희토류 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은 경제 안보 측면 협력도 관세협상을 진전시킬 수 있는 카드로 보고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위한 반도체 공작기계 분야 협력도 검토 중입니다.

일본은 지금까지 농산물 수입 확대, 자동차 수입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조선 분야 협력 등을 미국에 협상 카드로 제시했습니다.

미일 양국은 4차 관세협상을 미국 동부시간 30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어젯밤 25분간 전화 통화를 가졌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통화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이번 전화회담은 "일본에서 타진한 것"이라며 "일본의 입장 변경은 없으며 상호 이해는 한층 더 깊어졌다고 인식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창현 기자 chy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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