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세상 하나뿐인 팀 ‘하이파이브’…세 여자의 비밀 여행 ‘내가 누워있을 때’

김상협 2025. 5. 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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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신작 '하이파이브'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안재홍, 라미란 등 5명의 스타가 한국형 어벤져스로 출격했습니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수 박보람의 유작이자, 비밀을 간직한 세 여자의 로드 무비, '내가 누워있을 때'와 스칼렛 요한슨, 톰 행크스가 전하는 묵직한 블랙 코미디 '페니키안 스킴'도 이번 주 관객들과 만납니다.

개봉영화, 김상협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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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파이브' 감독 : 강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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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기증자로부터 장기를 이식받은 5명.

["기증자가 누구길래 이런 능력이 생겼을까요?"]

생각지 못한 초능력을 얻게 되고 의기투합해 팀을 결성하지만.

["비천한 몸들 나한테 바치라고!"]

함께 이식받은 사이비 교주 영춘은 특별한 능력을 빼앗기 위해 이들을 찾아 나섭니다.

["아저씨? 저 오빠가 악당 같아요. (근데 왜 저 사람은 오빠고, 나는 아저씨지?) 잘생겼잖아요!"]

'과속스캔들', '써니' 등 흥행 역사를 써 온 강형철 감독의 첫 판타지 액션물입니다.

[이재인/완서 역 : "매우 평범하고, 직업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인 사람들이 초능력을 얻게 되고, 그걸 통해서 성장하고 함께 헤쳐 나가는…."]

[안재홍/지성 역 : "팀원이 구성되었을 때 뭔가 이렇게 한 발짝이라도 더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저희에게 많은 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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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가 누워있을 때' 감독 : 최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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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길을 떠나게 된 세 여자.

["여행 가는 것 같고 좋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각자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고.

["나는 여기 온 게 즐거웠으면 좋겠다. 근데 언니 때문에 기분만 나쁘잖아!"]

저마다의 아픔과 상처를 비로소 마주하게 됩니다.

["마음껏 아파하고, 마음껏 표현하고, 마음껏 슬퍼하고…."]

2030 여성들의 사회적 현실과 삶의 무게를 섬세하게 담아 각종 영화제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정지인/선아 역 : "굉장히 평범한 삶의 이야기인데, 그래서 더 이야기가 아름다울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오우리/지수 역 : "우리가 겪을 수 있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힘듦이나 어려움들을 얘기하면서 좀 풀어나가고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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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페니키안 스킴' 감독 : 웨스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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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의 추락 사고에도 살아남은 거물 사업가 '자자 코다'.

적들의 방해로 위기에 몰린 평생의 숙원 사업을 완수하기 위해 외동딸 리즐과 페니키아로 떠납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웨스 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칼렛 요한슨과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행크스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촬영기자:홍병국/영상편집:서윤지/그래픽:강민수/화면제공:NEW·시네마 달·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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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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