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선형과 결별' SK, 정규리그 MVP 안영준 재계약+김낙현 영입

금윤호 기자 2025. 5.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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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창원 LG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 출전한 서울 SK 안영준

(MHN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정규리그 MVP 안영준을 눌러앉히고 간판스타 김선형 공백을 메우는데 성공했다.

SK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국내선수 MVP 안영준과 기간 5년, 총액 7억 5,000만 원(연봉 5억 2,500만 원, 인센티브 2억 2,500만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또한 SK는 "가드 김낙현과 기간 5년, 총액 4억 5,000만 원(연봉 3억 1,500만 원, 인센티브 1억 3,500만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시절 김낙현

안영준은 "SK는 2017년 입단 후 저도 많이 성장하고 팀원들과 함께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좋은 기억이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치르면서 우승을 놓친 게 너무 아쉬워 SK에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팀에서도 저를 간판으로 인정해 주시고  전희철 감독님도 앞으로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서 제가 꼭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팀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김낙현은 "KBL 명문이자 강팀인 SK에서 좋은 제안을 주셔서 팀을 옮기게 됐다"면서 "동기인 안영준을 비롯해 좋은 선후배들이 많은 만큼 전 감독님 지도 아래 팀의 우승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함께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안영준과 김낙현과 계약을 맺은 SK는 남은 FA 기간 팀 전력 강화를 위한 협상을 빠르게 진행해 국내 선수단 구성을 마칠 계획이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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