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오전 9시 누적 투표율 22.14%

박한나 2025. 5. 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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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가 회사 출근길에 투표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21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오전 9시 현재 누적 투표율이 22.14%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역대 최고 기록이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982만8859명이 투표를 마쳤다.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던 20대 대선(36.93%)의 같은 시각 투표율(20.17%)보다 1.97%p높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역대 최고 기록이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9.24%)이다. 이어 전북(36.60%), 광주(35.64%), 세종(25.38%) 등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15.23%)였다. 그 다음으로는 부산(19.16%), 경북(19.22%), 경남(19.52%) 등의 순이다.

전날부터 시작된 사전투표는 이날까지 이틀 동안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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