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납치살인, 그녀는 이미 알고 있었다…‘그알’ 1년치 음성파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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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동탄에서 발생한 끔찍한 납치살인 사건의 실체를 공개한다.
전 남자친구에게 납치돼 아파트 통행로 한복판에서 무참히 살해된 故 김모 씨의 참혹한 마지막과, 이를 막지 못한 사회 시스템의 빈틈이 드러날 예정이다.
그녀는 30대 여성 김 씨였고 범인은 다름 아닌 전 남자친구 이 씨였다.
이 씨는 김 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뒤 과거 동거하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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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동탄에서 발생한 끔찍한 납치살인 사건의 실체를 공개한다. 전 남자친구에게 납치돼 아파트 통행로 한복판에서 무참히 살해된 故 김모 씨의 참혹한 마지막과, 이를 막지 못한 사회 시스템의 빈틈이 드러날 예정이다.
지난 5월 12일 오전 동탄의 한 아파트 단지에 비명이 울려 퍼졌다. 그 비명 끝에 케이블 타이에 양손이 묶이고 머리에 검은 천을 뒤집어쓴 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여성. 그녀는 30대 여성 김 씨였고 범인은 다름 아닌 전 남자친구 이 씨였다.
이 씨는 김 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뒤 과거 동거하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그 집에서 이 씨가 남긴 유서와 함께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담긴 컴퓨터 파일을 발견했다. 유서에는 김 씨가 불법적인 일을 한다며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
피해자 김 씨는 자신에게 닥칠 위험을 예감한 듯 1년에 걸쳐 이 씨와의 대화 내용을 녹음해왔다. 총 23시간에 달하는 녹음파일에는 그의 협박과 집착, 비이성적인 분노가 생생하게 담겨 있었다. 파일을 제작진에 제공한 지인은 "그녀가 목숨 걸고 남긴 마지막 증언"이라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번 방송을 통해 경찰의 대응 실패와 피해자의 절박한 호소, 그리고 왜 이 비극을 막지 못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추적한다. 사전 경고는 분명히 있었고 증거도 존재했지만 비극은 막지 못했다. 원인은 무엇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는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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