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상승세 못 따라간 SK하이닉스…'21만닉스' 반납[핫종목]

박승희 기자 2025. 5. 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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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본사. (자료사진) 2024.7.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간밤 엔비디아가 뉴욕증시에서 상승 마감했지만 SK하이닉스(000660)는 전날 상승분을 일부 반납 중이다.

30일 오전 9시 17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500원(1.65%) 내린 20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이틀 동안 각각 2.72%, 1.92% 오르며 상 21만 원대를 회복했으나 이날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 중이다.

29일(현지시각) 엔비디아는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뒤 6% 넘게 오르며 출발했고, 3.25% 상승 마감했다.

씨티그룹과 바클레이즈, 울프리서치, 모건스탠리 등 많은 회사들이 엔비디아 목표 주가를 상향한 점에 투심이 몰렸지만,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8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각 계획을 지난 3월 제출했단 소식에 상승폭이 일부 줄었다.

브로드컴(1.06%), 마이크론(0.64%), TSMC(0.51%) 등도 오르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4% 상승했다.

한편 삼성전자(005930)는 전일 대비 250원(0.45%) 오른 5만 6350원에 거래되며 강보합을 기록 중이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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