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김재원, '이준석-김문수 만남' 주장…명백한 허위사실"
이준석 "10시부터 홍대 유세…사실과도 안 맞아"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TV 토론회에서 여성 신체에 대한 표현으로 논란이 되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5.29 [사진=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inews24/20250530092444761mlqk.jpg)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김재원 국민의힘 대선후보 비서실장이 30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측에서 단일화 관련 토론을 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와 개혁신당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 출연해 "전날(29일) 저희는 단일화를 위해 나름의 노력을 했고, (이 후보 측에서) 신성범 의원을 통해 토론을 하자라는 제의가 오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29일 저녁 9시에 이 후보의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이 후보의 의원실을 찾아가기 위해 준비를 했다"며 "막판에 장소를 변경하겠다는 메시지가 전달됐고 또 조금 있으니 회동을 취소하겠다는 통보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개혁신당은 언론 공지를 통해 "김 비서실장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은 그런 제안을 한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 아울러 "근거 없는 말로 국민을 혼란시키고, 지지층을 묶어보려는 시도에 강력하게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는 전날(29일) 공개일정으로 9시까지 종로3가에 있었고, 바로 다시 공개일정으로 10시부터 홍대에서 유세했다"며 "공개일정으로 며칠 전부터 확정된 내용 그대로 수행했기 때문에 사실관계도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또 "며칠 동안 국민의힘 쪽에서 자신이 이준석과 이야기해 보겠다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자기들이 무엇을 주선하겠다는 연락을 돌려서 해도 저는 거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9일 저녁 종로3가역 4번출구 앞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개혁신당]](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inews24/20250530092446146gup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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