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달바글로벌 등 45곳 주식 보호예수 해제…총 2.2억주 풀린다

문혜원 기자 2025. 5. 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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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달바글로벌(483650) 등 45개 상장사 주식 2억 2273만 주가 다음 달 의무보유등록(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되는 종목 중 벡트(457600)(64.31%), 에이치브이엠(295310)(47.74%), 신스틸(162300)(46.87%)가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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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달바글로벌(483650) 등 45개 상장사 주식 2억 2273만 주가 다음 달 의무보유등록(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4554만 주(2개사), 코스닥 시장에서 1억 7792만 주(41개사)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다음 달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되는 종목 중 벡트(457600)(64.31%), 에이치브이엠(295310)(47.74%), 신스틸(162300)(46.87%)가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 비율이 높았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씨제이씨지브이(079160)(4314만 주), 원텍(336570)(3829만 주), 신스틸(162300)(1943만 주)로 집계됐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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