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연기할 때 타협하고 싶지 않아, 신선함 찾으려 발버둥” (하이파이브)[DA:인터뷰②]

박진영은 영화 ‘하이파이브’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30대엔 안정감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연기로 믿음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좀 더 과감한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스스로 성취감도 커질 것”이라며 “하나를 하더라도 신선한 부분을 찾으려는 도전 정신으로 30대를 보낸다면, 40대가 됐을 때 나의 30대에 만족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답 중 ‘도전’이라는 말에 궁금증이 생겼다. 출연작을 살펴보면, 겹치는 성질의 캐릭터가 이미 없기 때문이다. ‘하이파이브’ 영춘 역할을 통해선 데뷔 첫 악역까지 추가하며 다양성을 챙겼다.
이에 박진영은 “내가 이 캐릭터를 대할 때 타협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에 대한 도전 정신을 의미한다”라고 구체적으로 덧붙였다.

끝으로 차기작을 언급, “아직 공식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그 작품을 준비하는 데 시간을 꽤 할애해야 할 것 같다”라며 “이번에 드라마(tvN ‘미지의 서울’)와 영화(‘하이파이브’)가 동시에 공개되어 행복하다. 시청자, 시사회 관객들의 반응도 좋아서 이 기운이 지속됐으면 좋겠다. 최대한 즐기고 다음 작품을 들어갈 때는 겸손해지려고 한다. 사실 지금의 나로선 대사 치는 속도, 눈빛 등 연기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이를 잘 파악하고 준비해서 차기작에서 채우고 싶다”라고 해 향후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박진영은 메인 빌런 영춘 역을 맡아 배우 신구와 2인 1역을 한다. 영화는 5월 30일 개봉.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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