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폭싹'부터 '굿보이'까지…거침없는 연기 변신

박정선 기자 2025. 5. 30. 08: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오정세
배우 오정세가 거침없는 연기 변신으로 상반기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정세의 2025년 행보가 벌써부터 남다르다.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오애순)의 새아버지 염병철 역으로 등장한 그는 짧은 등장만으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몰입감을 높인 것.

이러한 오정세의 존재감은 코믹 장르에서도 빛을 발할 전망이다. 30일 개봉한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국가대표 출신 태권도장 관장 종민 역을 맡은 오정세는 딸 이재인(완서)에 대한 특별한 부성애로 유쾌한 웃음을 불어넣는다.

반면, 이와 동시에 '하이파이브'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얼굴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극 '굿보이'에서 그는 낮에는 관세청 세관 공무원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밤에는 인성시를 은밀히 장악한 민주영으로 변신, 섬뜩하고 살벌한 역대급 빌런으로 등장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의 주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처럼 오정세는 현실 밀착 연기부터 서늘한 절대악의 면모까지 끝이 없는 캐릭터 변신으로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각기 다른 성격의 캐릭터들을 온전히 본인의 것으로 만들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는 오정세. 특히 '하이파이브'와 '굿보이'에서 보여줄 극과 극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