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지능형 교통체계 아태총회’ 운행 자율주행차 접촉사고

이정하 기자 2025. 5. 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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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원 지능형 교통체계(ITS) 아태총회'가 열리는 경기도 수원시에서 시승 체험에 투입된 자율주행차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사고가 난 자율주행차는 지난 28일 개막해 이날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국토교통부와 수원시 주관 '2025 수원 지능형 교통체계(ITS) 아태총회'에서 시승 체험을 위해 투입된 5대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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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원 지능형교통체계(ITS) 아태총회’가 열리는 28~30일 경기도 수원시 행사장 주변 일대에 운행되는 자율주행차. 수원시 제공

‘2025 수원 지능형 교통체계(ITS) 아태총회’가 열리는 경기도 수원시에서 시승 체험에 투입된 자율주행차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30일 수원시와 경찰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29일 오전 10시50분께 수원시 영통구 하동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 좌회전하던 자율주행차가 우회전한 뒤 횡단보도 앞에서 정차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자율주행차에는 돌발 상황 등에 대비해 안전관리자 1명과 시승 체험객 4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승용차에는 운전자 1명이 타고 있었으나 시속 20㎞의 속도로 주행해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가 난 자율주행차는 지난 28일 개막해 이날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국토교통부와 수원시 주관 ‘2025 수원 지능형 교통체계(ITS) 아태총회’에서 시승 체험을 위해 투입된 5대 가운데 하나다. 행사 기간 수원컨벤션센터~광교중앙역~홍재교삼거리~센트럴파크로사거리에 이르는 3.2㎞ 노선을 운행 중이다.

경찰은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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