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폭싹' 제니 엄마 김금순, 이번엔 정수정 엄마 된다…'건물주' 합류

장진리 기자 2025. 5.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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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금순이 ‘제니 엄마’에서 ‘정수정 엄마’가 된다.

3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금순은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이하 건물주)’에 캐스팅됐다.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다. 모두가 꿈꾸는 건물주가 됐지만 실상은 빚에 허덕이다 납치극에 동참하는 위기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금순은 극 중에서 정수정의 엄마 전양자 역으로 출연한다. 전작인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니(김수안) 엄마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금순은 ‘건물주’에서는 정수정 엄마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금명(아이유)에게 대리 입시 시험을 제안하는 인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쥐락펴락하는 독한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 김금순은 ‘폭싹 속았수다’ 이후 결혼과 육아로 연기를 10년 만에 다시 시작한 사연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금순은 ‘울산의 별’, ‘정순’, ‘엄마친구아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LTNS’ 등으로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화 ‘정순’으로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올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올랐다.

‘건물주’는 김금순 외에도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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