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K "스텔라 블레이드 컬래버 기다리는 편이 낫다"

김영찬 기자 2025. 5. 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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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가 '승리의 여신: 니케'에 엘리시온 소속 신규 캐릭터 'K'를 출시했다.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전격 코드 캐릭터이며, 3버스트 화력형이다.

버스트 스킬 '정의로운 수단'은 K의 무기를 변경한다.

K는 독특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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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준수하지만 아쉬운 활용처…3~4군 전격 덱 딜포터로 활용 가능

레벨 인피니트가 '승리의 여신: 니케'에 엘리시온 소속 신규 캐릭터 'K'를 출시했다.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전격 코드 캐릭터이며, 3버스트 화력형이다.  

K의 스킬을 살펴보면 1스킬 '정의의 천칭'은 마지막 탄환 공격 시 자신에게 크리티컬 확률을 0.75%씩 증가시키는 '기울어지는 천칭' 버프를 부여한다. 또한 펠릿이 크리티컬로 4회 명중하면 대상에게 최종 공격력의 23.9%만큼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해당 효과는 풀 버스트 타임 종료 시 사라진다.

2스킬 '정의 집행'은 기울어지는 천칭 적용 시 아군 전체에게 '정의 실현' 효과를 부여한다. 최대 장탄 수가 51.13% 감소하는 대신 공격 대미지가 10.62% 증가한다. 풀 버스트 타임이 종료되면 정의 실현 효과는 제거된다.

버스트 스킬 '정의로운 수단'은 K의 무기를 변경한다. 10초 공격 속도가 90% 감소하는 대신 최종 공격력의 92.5% 대미지를 주고 펠릿 개수가 10개로 변경된다. 추가 효과로 시전자 기준 공격력 63.36%, 공격 대미지 21.12%가 증가한다.  

- K 스킬 구성

K는 독특한 캐릭터다. 기본 무기는 기관단총이지만, 버스트 스킬을 사용하면 공격 방식이 샷건처럼 바뀐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 당장 K를 활용할 만한 콘텐츠가 마땅치 않다. 유일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는 솔로 레이드뿐이다. 그것도 전격 우월 코드 보스가 등장했을 때 한정이다.

K의 DPS가 낮은 편은 아니다. 유니온 사격장 기준으로 수니스의 80~85% 정도 DPS가 나온다. 메인 딜러급은 아니지만 전격 덱 딜포터로 기용 가능한 수준이다.

현재 메타 기준으로 1~2군 전격 덱에 기용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다. 상위권 메인 딜러, 딜포터와 비교했을 때 성능 격차가 뚜렷하다. 캐릭터 풀이 부족한 유저라면 4~5군 전격덱의 딜포터로 한 자리를 맡길 수 있겠지만, 우선순위는 확실히 밀린다.

- 육성 정도를 감안하면 DPS는 나쁘지 않다

조합도 제한적이다. K는 아군 전체의 최대 장탄 수를 감소시키는 대신 공격 대미지를 높이는 효과를 보유했다. 최대 장탄 수 감소는 특정 니케와 조합했을 때 시너지가 나오는 버프다. 이외의 니케는 지속적인 화력 유지가 어려워져 DPS가 감소한다.

최대 장탄 수 감소 효과를 받았을 때 포텐셜이 올라가는 니케는 마지막 탄환 발사 시 버스트 스킬 재사용 시간이 감소하는 도로시와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수니스 정도다. K의 버프 효과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조합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실전 활용도도 떨어진다.

샷건 조합과의 연계도 불가능하다. 앞서 설명했듯이 버스트 스킬을 사용하면 공격 방식이 샷건처럼 바뀌지만 판정 자체는 기관 단총이다. 토브, 레오나의 샷건 관련 버프는 적용되지 않는다.

- K의 버스트 스킬 연출

종합하면 K는 활용도가 낮아 필수 캐릭터라고 보기 어렵다. 앞으로 추가될 콘텐츠에 따라 활용 가능성이 조금 열릴 수는 있겠으나 당분간은 솔로 레이드 3~4군 전격 덱에서만 기용될 전망이다.

고인물 유저, 솔로 레이드에 진심인 유저는 명함을 권장한다. 재화가 부족하다면 과감하게 패스하고 '통언뜬'을 기다려도 무방하다. 뉴비 유저들 역시 특정 콘텐츠를 위해 재화를 투자하기보다는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캐릭터 확보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게다가 2주 뒤면 스텔라 블레이드 컬래버레이션이 출시된다. 앞서 출시된 에반게리온 니케 모두 성능캐로 활약했기 때문에 이번 컬래버 캐릭터 역시 성능캐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대비해 재화를 아껴두는 편이 현명하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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