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60번 요구' 주정 부부 남편, 욕구 불만…제2의 '본능 부부'? ('이숙캠')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이혼숙려캠프'에서 아내의 '종교' 문제와 남편의 '관계 집착' 문제가 드러나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충격적인 부부 갈등이 공개됐다. 12기 첫 번째 부부로 등장한 '주정 부부'의 남편은 아내에게 한 달에 60번의 성관계를 요구하며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폭력적으로 행동했다. 이 방송에서 남편은 "언제부터 그렇게 엉덩이가 예뻤니?", "엉덩이에 칼이 꽂혔다"라는 발언을 하며, 자신의 욕구를 채우지 못한 아내를 비난했다. 그러나 아내는 자신이 강제로 성관계를 요구받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표하며 "이건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단지 나를 이용하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부부의 갈등은 성관계에만 그치지 않았다. 남편은 아내가 종교 활동에 지나치게 몰두하고, 집을 떠나는 것에 대해 극심한 불안을 느꼈다. 아내는 매일 새벽 기도와 예배를 통해 시간을 보내며, 남편은 그런 아내의 종교적 활동에 불만을 표출했다. "매일 교회에 가서 내가 필요할 때 돌아오지 않는 것이 너무 답답하다"는 것이 남편의 주장이다. 그러나 아내는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교회를 다니고 있으며, 이는 아내에게 삶의 중요한 부분임을 밝혔다.

남편은 과거 이혼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전처가 바람을 피우는 모습을 목격한 후 사람을 믿지 못하는 트라우마를 겪었다. 그런 트라우마 때문에 아내가 외출하거나 종교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극단적인 의심을 품게 되었고, 결국 이혼을 요구하게 된 것이다. 아내는 이런 남편의 행동에 대해 "저는 교회를 다니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지만, 남편은 제 신앙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털어놓았다.

'주정 부부'의 생활 영상을 시청한 MC 서장훈은 "취에 있는 사람하고 뭔 얘기를 하나? 맨정신인 사람이 취해 있는 사람하고 얘기하는 거 즐거워하는 사람이 있나? 진짜 짜증난다. 아내 입장에서는 그냥 주정 같을 것. 그러니까 얘기 자체를 하기가 싫은 거다"라며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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