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휴가 중 임신만 2번, 미지급 양육비는 4천 “구치소 보낼 수 있나요”(이혼숙려캠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철부지 부부' 아내가 남편의 양육비 미지급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2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이혼 위기 부부들의 현실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미 이혼한 상태로 찾아온 철부지 부부는 최종 조정의 날을 맞았다. 심상치 않은 부부의 분위기 속에 "촬영 지금 접든가" "촬영 접자" "네가 말해라" 라며 날선 대화가 오갔다.
최종 조정에서 가장 문제가 된 건 미지급된 양육비였다. 이혼 당시 남편은 양육비 지급을 약속했지만 2년 넘게 미지급된 양육비. 아내는 몇 개월 전부터 적은 돈을 받은 바 있었다. 그는 못 받은 것만 4400만 원이라 했다.
아내는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밀린 걸 아이 아빠가 못 주면 구치소에 넣을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변호사는 "계속해서 미지급되면 형사 처벌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양육비 이행 명령을 신청해야 하고 과태료, 감치의 과정을 겪음에도 안 주면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다만 바로 구치소 행은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내는 "법이 조금 마음에 안 들었다. 계속 이렇게 지내다가 화 나면 (구치소에) 넣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했다. 남편 또한 자신의 변호사와 계속 양육비가 밀리면 징역을 살 수 있다는 점을 짚었다.
아내 측은 최종 조정에서 "미지급된 양육비를 다 받길 원한다"고 했다. 남편은 상상 이상의 금액에 놀랐다.
다만 방송에서는 이혼 당시 아내 부담금은 최소 40만 원이지만, 부담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는 정보가 더해졌다. 서장훈은 "양육은 현실적으로 지금 남편이 하지 않나"라고 의견을 더했다. 아내가 "원래는 거의 다 제가 했지. 최근에만 그런 거다"라고 하자, 서장훈은 "그러면 양육비를 조금 까줘야지"라고 했다.
한편 부부는 만 스물 여섯, 스물 다섯 최연소 부부로 시선을 끌었다.
남편은 첫 휴가 일주일 내내 아내 자취 집에 머물다 군대에 복귀했다. 그러다 2주 뒤에 임신했다고 이야기를 들었다고. 서장훈은 "일주일 집에 안 가고 버티고 있었으니까 바로 임신이 된 거네"라며 "두 사람이 임신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렸나 생각하면 한 달 만나고 중간에 이틀, 군 휴가 7일. 만난 지 40일 만에 임신한 거다"라고 어이없어 했다.
심지어 남편이 출산 휴가 나왔을 때 또 임신이 됐다. 두 사람의 불 같은 사랑에 진태현과 서장훈은 말을 쉽게 잇지 못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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