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강남 유세..."집값, 굳이 압박할 필요 있나"
이준엽 2025. 5. 30. 01:0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큰 득표율 차이로 패한 서울 강남 3구 등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이 후보는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민주정권이 집권했을 때 집값이 올랐는데,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며 서로 비싸게 팔고 사겠단 걸 굳이 압박해 힘들여 낮출 필요가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은 수요 과다로 집값이 오르면 세금으로 수요를 억압해서 가격관리를 하는 게 아니라, 공급을 늘려서 적정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잠실야구장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는 민주당이 집권하면 언제나 주가가 오르고, 가짜 보수정권이 집권하면 시장을 불공정하게 운영해 주가가 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 주식 시장이 살짝 생기를 찾고 있다면서 민주당의 집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자신이 상장지수펀드에 투자를 하면서 이 나라 경제가 살아날 것 같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관악구 관악산으뜸공원에서는 이태원 참사나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을 거론하며 보수 정권이 들어서면 꼭 대형참사가 벌어지고, 우연이 아니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선관위, '투표용지 반출' 논란에 "관리 미흡...재발 방지 노력"
- "부정선거 감시"...일부 시민단체, 사전투표장 인원 집계
- [단독영상] 제주항공 여객기, 다낭공항 착륙 중 활주로 이탈...14시간 이상 지연
- "부모 사회적 지위 높을수록 'N수' 선택...정시합격도"
- 인도 '합법적 성폭행' 논란...'피해자와 결혼' 미성년자 성폭행범 석방
- [속보] 삼성전자 노조 "내일 오전 10시까지 사측 성과급 제도화 답변 촉구"
- '무시했다' 이유로 세 모녀 살해한 무기수, 교도소서 숨진 채 발견
- "일부러 태극기 모자 썼나"...태국서 체포된 중국인 범죄자에 공분
- 죄송하다던 장윤기, 반성문 제출 안 해..."자살결심 정황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