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정숙, '짝퉁 판매' 논란에 "사기 치는 사람 아니야"

한수지 2025. 5. 3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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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경매에서 가짜 명품, 이른바 짝퉁 액세서리를 판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나는 솔로' 출연자 10기 정숙이 입장을 밝혔다.

10기 정숙은 2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 누리꾼이 "자선 행사 판매 제품 가품 이슈 관련해 답변 부탁드린다"는 댓글을 달자 "무혐의로 끝난 이야기"라고 답했다.

A씨는 생일 파티 겸 자선 경매 행사를 열어 명품 가방, 액세서리를 판매했고, 해당 수익금으로는 한 부모 가정을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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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자선 경매에서 가짜 명품, 이른바 짝퉁 액세서리를 판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나는 솔로' 출연자 10기 정숙이 입장을 밝혔다.

10기 정숙은 2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 누리꾼이 "자선 행사 판매 제품 가품 이슈 관련해 답변 부탁드린다"는 댓글을 달자 "무혐의로 끝난 이야기"라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자선행사 사건만큼은 제발 진실되게 해명해주시고 반성하시길 바란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정숙은 "기부 후원은 이번 달 안에 다 하기로 얘기 됐다. 저 사기 치면서 사는 사람 아니다. 무혐의로 사건 끝났다"고 강조했다.

전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SBS PLUS, ENA '나는 SOLO'의 한 여성 출연자 A씨의 가품 판매 의혹을 다뤘다. A씨는 생일 파티 겸 자선 경매 행사를 열어 명품 가방, 액세서리를 판매했고, 해당 수익금으로는 한 부모 가정을 돕기로 했다.

제보자는 A씨에게 명품 브랜드 목걸이를 220만 원에 낙찰 받았다. 또 다른 팔찌 구매자 역시 가품 팔찌를 140만원에 구매했다.

제보자는 팔찌를 구매한 사람으로부터 '가품이니 확인해 보라'는 연락을 받고 알아보니 가품이 맞았다며 A씨에게 속았다고 주장했다.

감정사에 따르면 목걸이는 18K 금으로 제작했지만, 브랜드 정품이 아닌 일반 귀금속이었다.

이에 A씨는 "정품이었으면 그 가격으로 못 산다. 가게로 보내주면 송금(환불)해주겠다", "명품 아닌 거 아는데 (금이) 18K다. 내가 팔 때 진짜라고 얘기했냐. 진짜라고 얘기한 적 없다. 돈 부쳐주면 되는데 무슨 문제냐"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제보자와 팔찌 구매자는 A씨를 사기죄로 고소했다.

뿐만 아니라 A씨는 자선행사 수익금을 아직 기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가 200억 자산가로 알려진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아니냐는 추측이 커졌고, 이에 정숙이 해명에 나선 것.

과거 정숙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재산이 50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자산이) 더 늘었다. 젊었을 때 안 해본 일이 없다. 신문 배달, 구두 닦기, 고깃집 불판 닦기, 대리운전까지 했다. 그 돈을 모아 아파트를 샀는데 10배로 올랐다. 부동산이 대박 나서 다른 곳에 투자했는데 또 대박이 나서 100억원, 200억원이 됐다"고 고백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10기 정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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