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AI·반도체 등 450억 규모 신규 펀드 운용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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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50억원 규모 판교유니콘펀드 18·19호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성남시가 30억원을 출자해 총 450억원 규모로 조성하며, 인공지능(AI), 시스템반도체, 기후테크 등 첨단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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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성 완료 후 유망 중소·벤처기업 본격 지원

경기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50억원 규모 판교유니콘펀드 18·19호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성남시가 30억원을 출자해 총 450억원 규모로 조성하며, 인공지능(AI), 시스템반도체, 기후테크 등 첨단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운용사 모집은 한국모태펀드 선정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7월 중 펀드 결성을 완료해 관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2024년 기초지자체 최초로 펀드 조성액 5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이번 펀드가 결성되면 6000억원대 펀드를 운용하게 된다. 2002년 1호 펀드 결성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00억원 이상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에 투자됐고, 이 중 10개 기업이 미국 나스닥, 코스피, 코스닥 상장 등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이의준 원장은 “글로벌 금리 인상, 관세 전쟁 심화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성남시와 진흥원이 기업투자 생태계 구축과 민간 자본 유입의 마중물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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