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맛집의 대표 메뉴도, 집 앞으로 ‘쓱’
SSG닷컴이 ‘미식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미식관’을 통해 선보이는 신뢰도 높은 상품에 빠른 배송이 더해진 결과다. 미식 문화를 일상 속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 유명 맛집 대표 메뉴부터 장인이 키운 신선식품까지
지난해 3월 문을 연 미식관은 유명 맛집 대표 메뉴부터 프리미엄 신선식품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상품 구색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유명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간편식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만 미쉐린 레스토랑 ‘윤서울’과 ‘면서울’을 이끄는 김도윤 셰프, 신당동 채식 맛집으로 유명한 ‘고사리 익스프레스’의 김제은 셰프, 베트남 음식점 ‘효뜨’의 남준영 셰프,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 ‘을지로보석’의 조서형 셰프와 협업했다.
인기 카페와 베이커리 상품도 인기다. ‘더 반 베를린’과 같은 글로벌 로스터리와 K-커피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카멜커피’를 비롯해 성수 ‘카페ㅊa’, 마포의 ‘프릳츠’와 ‘펠트커피’ 등 커피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로스터리의 원두·캡슐·드립백을 만나볼 수 있다. 베이커리는 압구정 ‘리암스’, 연남동 ‘코코로카라’ 등의 빵류가 대표적이다.
신선식품도 프리미엄 그로서리 브랜드 ‘미식생활’을 통해 차별화하고 있다. 희소 품종, 고당도 선별 상품 등을 갖췄다. 유명 산지의 신뢰도 높은 생산자와 협업해 엄선한 ‘신선장인’ 상품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 매거진형 콘텐츠로 ‘알고 맛보는 즐거움’
맛있는 라이프를 제안하는 매거진형 콘텐츠 ‘Food Essay’도 고객 발길을 이끄는 핵심 요소다. 식재료 활용법부터 레시피까지 고객의 미식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핵심은 먹거리를 바라보는 시선을 넓히는 즐거움에 있다. 예를 들어 샤인머스캣 발사믹처럼 다소 생소한 식재료는 먹는 방법과 레시피를 함께 제안하고, 토마토처럼 익숙한 재료는 퀴즈 형식으로 새로운 상식을 전하는 식이다. 간편식을 소개할 때에도 다양한 활용법을 함께 제안한다.
최근 셰프와의 협업을 확대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도 진행하고 있다. 대표 메뉴 소개는 물론, 살아온 길과 요리 철학까지 함께 조명해 먹거리에 이야기를 곁들이는 즐거움을 준다.
■ 당일배송, 새벽배송으로 빠르게
미식관 경쟁력을 완성하는 또 다른 축은 빠른 배송이다. 주간배송과 새벽배송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받아볼 수 있으며, 신선식품은 선도가 불만족스러우면 무조건 환불해주는 등 차별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쓱 주간배송’은 오후 1~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수령이 가능하며, 주문일 기준 3일 뒤까지 원하는 날을 지정해 배송받을 수도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 영·호남은 물론 제주까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콜드체인 물류로 고객 집 앞까지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배송 차량 위치도 확인 가능하다.
‘쓱 새벽배송’은 주소지에 따라 밤 10~12시까지 주문 시 오전 6~7시까지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만 운영해 왔지만, CJ대한통운과 협업하면서 권역을 크게 넓혀 부산·대구·광주·울산 등 주요 광역시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SG닷컴 관계자는 “미식관은 단순한 장보기 쇼핑 공간을 넘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상품·콘텐츠·배송 전반을 꾸준히 강화해 플랫폼 차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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