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유공자 유족 한자리… 준회원 법률안 발의 추진키로

최현정 2025. 5. 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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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도내 6·25 참전유공자 수가 1000명 아래로 떨어지며 협회가 사라질 위기(본지 5월 23일 4면)에 처하자, 6·25 참전유공자회 도지부가 유족들로 구성된 준회원을 모집하고 대표를 선발했다.

이날 준회원들은 6·25 참전유공자회 도지부와 신 대표를 중심으로 6·25 참전유공자 수 감소에 따른 준회원 법률안(유족 승계) 발의를 추진해나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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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도지부 준회원 간담회 개최
▲ 6·25 참전유공자회 강원도지부(지부장 박영택)는 29일 도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준회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속보=강원도내 6·25 참전유공자 수가 1000명 아래로 떨어지며 협회가 사라질 위기(본지 5월 23일 4면)에 처하자, 6·25 참전유공자회 도지부가 유족들로 구성된 준회원을 모집하고 대표를 선발했다.

29일 6·25 도지부는 이날 18개 시·군지회 사무과장과 준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첫 준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준수 6·25 고성군지회 준회원이 도내 6·25 참전유공자의 유족들로 구성된 준회원 도 대표로 위촉됐다.

이날 준회원들은 6·25 참전유공자회 도지부와 신 대표를 중심으로 6·25 참전유공자 수 감소에 따른 준회원 법률안(유족 승계) 발의를 추진해나갈 것을 결의했다. 현재 6·25 참전유공자회와 월남참전유공자회의 경우 타 국가유공자와 달리 본인이 사망하면 유족승계가 불가능하다.

박영택 6·25 참전유공자회 강원도지부장은 “현재 참전유공자들의 평균 나이가 93세로, 앞으로 2~3년이면 6·25 협회 자체가 없어지고 말 것”이라며 “6·25 전쟁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참전유공자들의 호국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준회원 입법화(유족 승계)가 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최현정 기자 hjcho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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