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석탄박물관 추억 배달 ‘느린 우체통’ 화제
전인수 2025. 5. 30. 00:06
시·시설사업소 업무협약
▲ 태백우체국과 태백시설사업소는 최근 태백우체국 대회의실에서 느린 우체통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태백석탄박물관에 엽서를 보내면 1년후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이 설치·운영돼 화제다.
태백시는 지난 27일 태백우체국과 태백시설사업소가 추억을 배달하는 느린 우체통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태백우체국은 오는 6월 중순부터 태백석탄박물관 1층 로비에 느린우체통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태백석탄박물관이 맞춤형으로 제작한 엽서(1매당 500원)에 사연을 담아 느린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느린우체통은 일반적인 우편물과는 달리 엽서를 넣은 날로부터 1년 후 수취인에게 배달되는 아날로그 감성 우편 서비스로, 문자·전자우편·SNS 등의 매체가 대세인 현대사회 속에서 느림의 미학과 기다림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경험를 선사한다.
도내에서는 속초 메이트힐 카페, 정선 하이원리조트, 강릉 경포해변, 양양 낙산사에 설치돼 있고, 태백에서는 태백산눈축제 기간 동안 황지연못 복원물길 일원에 설치돼 운영된 바 있다. 전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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