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선제적 대응 강화
이진우 2025. 5. 29. 22:06
고위험군 예방접종 6월 30일까지 연장
2025 APEC 정상회의 대비 방역 체계 총력
경주시보건소가 다중이용시설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청]
2025 APEC 정상회의 대비 방역 체계 총력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경북 경주시보건소는 최근 홍콩, 중국, 대만 등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고위험군(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해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시행한다.
![경주시보건소가 다중이용시설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청]](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inews24/20250529220609562amyl.jpg)
시는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안내와 모니터링을 지속하며, 시민들에게도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외출 자제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25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행사장과 주요 숙박시설 인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6월 중에는 소독의무대상시설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레지오넬라균 예방을 위한 수질검사도 진행 중이다. 시는 회의장 및 숙박업소 등 12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를 완료했으며, 오는 7월까지 13개소를 추가 점검해 총 25개 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해외 재확산 조짐 속에 고위험군 예방접종과 시민들의 개인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지지자야?"…사전투표날에 '세계 뻘건디의 날' 외친 빈지노, 결국 사과
- 이재명 향해 "형수님 파이팅! 카리나 파이팅!" 외친 20대⋯경찰 인계 후 훈방
- "MZ는 손등에 도장 안 찍는다?"⋯응원 캐릭터에 '꾹' 찍는 新투표 인증 확산
- "사우디서 간호사 할래"⋯월급 600에 70평 숙소·비과세·유급휴가·왕복 항공권까지
- 최악의 시나리오 현실화…스위스 빙하 쓰나미 [지금은 기후위기]
- SPC삼립 "'크보빵' 생산 중단⋯안전 강화·신뢰회복 집중"
- 유심 물량 공급 안정화됐는데⋯SKT 신규가입 중단 언제까지?
- "최소주문금액 없앴다"⋯배민, 혼밥족 위한 '한그릇' 서비스 운영
- 원스토어에서 내려받은 카카오톡 못 쓴다⋯8월 말 지원 종료
- 넥슨, '던파' 공식 팝업 스토어 6월 13일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