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충북 투표율 18.75% … 20대比 1.14%p ↑

하성진 기자 2025. 5. 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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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충북의 최종 투표율이 20대 대선 때보다 1.14%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후 6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국의 최종 투표율은 19.58%로 집계됐다.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17.57%)보다 2.01%포인트 높았다.

이날 사전투표율은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투표율 중 최고치다.

충북은 137만9142명(재외선거인 포함) 중 25만856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 18.75%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제20대 대선 사전 투표율(17.61%)과 비교하면 1.14%포인트 높은 수치다.

도내에서는 보은군이 25.2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청주 청원구 15.36%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대전은 투표율 18.71%, 충남 17.93%, 세종 22.45%를 기록했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서 현 추세가 계속된다면 종전 최고 사전투표율이었던 20대 대선 기록(36.93%)을 돌파할 것으로 점쳐진다. 당시 충북도 역대 최고치인 36.16%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30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 시간은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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