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초대 단장에 김진형 전 부천FC 단장

황영민 2025. 5. 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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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 초대 단장에 김진형 전 부천FC 단장이 29일 선임됐다.

용인시는 김진형 단장을 중심으로 조직정비, 한국프로축구연맹 가입, 선수단 구성 등 성공적인 시민프로축구단 창단과 운영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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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안산그리너스FC 단장 등 역임
한국프로축구연맹 20년 근무 전문성 인정받아

[용인=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 초대 단장에 김진형 전 부천FC 단장이 29일 선임됐다.

29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김진형 초대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 단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용인시)
경기 용인시에 따르면 김진형 신임 단장은 2020년 대전하나시티즌과 2021년 안산그리너스FC 단장, 부천FC 단장 등을 역임하며 구단의 재정 안정화, 선수단 운영 시스템 개편, 지역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둔 구단 운영 전문가다.

김 단장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20년간 근무하며 축적한 전문성과 다수의 구단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신생 구단인 용인시민프로축구단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용인시는 김진형 단장을 중심으로 조직정비, 한국프로축구연맹 가입, 선수단 구성 등 성공적인 시민프로축구단 창단과 운영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여러 프로축구단 단장으로 활동하며 많은 경험을 쌓은 김진형 단장은 용인의 신생 프로축구단을 잘 이끌 노하우와 전략적 감각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추천 위원들로부터 받은 것으로 안다”며 “김진형 단장이 전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시민프로축구단을 성공적으로 창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형 단장은 “용인특례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구단,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1등인 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용인시는 22일 정관 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재단법인 용인시축구센터’를 ‘재단법인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로 변경 완료했으며, 6월 중 감독, 테크니컬 디렉터(TD)를 선임하는 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2 가입 신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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